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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정글] 성장은 이제 그만!

환경 디자인 보다 더 급진적인 저성장 디자인이란?

The Limits to Growth! – Design and No-growth

세심하게 계산된 심플함의 새 발견. 리케르트 퍼브(Rikkert Paauw)가 디자인한 선반과 오브제(Shelves and objects) © Rikkert Paauw © Galerie Valérie Traan. Courtesy: CID – centre d’innovation et de design au Grand-Hornu.

‘성장은 이제 그만!(Stop growth!)’ – 데니스 매도우스(Dennis Meadows) MIT대 교수는 로마 클럽(Club of Rome)이라는 싱크탱크 모임의 의뢰를 받아 1972년 작성한 〈성장의 한계〉라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렇게 선언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1960년대 말부터 각 분야 전문가와 과학자들이 전 세계 국가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경제성장이라는 미명 아래 경쟁적으로 달려든 과도한 소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는 소비주의(consumerism) 문화의 희열과 행복감이 일상화되기 시작한 1950년대에 이어 ‘광고의 황금기’로 불린 1960년대 이후, 디자인은 광고와 더불어 물질적 풍요와 무한히 낙관적인 후기산업사회 경제와 대량생산재를 더 보기 좋고 더 매력적으로 꾸미고 포장해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 ‘자본주의의 꽃’으로 부상했다. 『디자인정글』컬쳐|리뷰 2018년 9월 28일 자 [스토리☓디자인] 칼럼 제5탄 전체 기사 계속 읽기. Go to article in Design Jungle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