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포스트모더니즘에는 정해진 규율이란 없다.

1980년대의 건축과 디자인 – 뉴아방가르드로서 포스트모더니즘 (제2편 – 디자인) POSTMODERNISM AS NEW AVANT GARDES – Architecture and Design of the 1980′s (Part 2) 기능적인 건축은 자를 대고 그림을 그리는 일에 못지 않게 올바르지 못한 길이었음이 입증되었다. 장족의 발전 끝에 우리는 드디어 비실용적이고, 쓸모없고, 주거가 불가능한 건축으로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 오스트리아 출신 생태 건축가 프리든스라이히…Read more

[박진아의 유럽 이야기] 녹색경제신문에 새 칼럼을 시작했습니다.

Margarete Schütte-Lihotzy Zentrum (MSL Zentrum) now welcomes visitors 현대식 주방 디자인,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 탄생했나? 지난 9월 21일,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20세기 근대 건축가 마가레테 슈테-리호츠키의 아파트를 박물관으로 개조한 마가레테 슈테-리호츠키 첸트룸(Margarete Schütte-Lihotzy Zentrum, 축약 MSL Zentrum)이 개관했다. … [계속 읽기] 출처 : 녹색경제신문 | Green Economy Daily (http://www.greened.kr

멋있게 사는 법 – 캘리포니아 스타일

캘리포니아 스타일에 담긴 “모던하게 사는 법” LIVING A GOOD LIFE – CALIFORNIA STYLE 1994년 개봉된 왕가위 감독의 홍콩영화 <중경삼림>에 보면 귀여운 여주인공 페이 (페이 웡 분)가 틈만 나면 이 히트팝송 <캘리포니아 드리밍(California Dreamin’)>을 크게 틀어 놓고 듣는 장면이 나온다. 페이에게 캘리포니아란 사랑하는 님과

[디자인정글] 재난을 위한 디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넘어 회복가능한 디자인으로 Design for Disasters ‘한반도 최근 역대 최대 규모 지진이 일어나 아수라장!’, ‘지진 안전지대라는 한반도 규모 5.0 이상 지진 가능성 커져’. 올여름 울산 동쪽 해안에서 일어나 울산과 부산 시민들을 놀라게 한 지진이 지난 9월 경주에 다시 발생했다. 규모 5.8의 강진이었다. 최근 빈발하는 우리나라 동남쪽 지진 현상은 수년 내 큰 지진이 발생할…Read more

[디자인정글] 임시 건축은 미래 주거형태가 될 수 있을까?

REVIEW Does Permanence Matter? – Ephemeral Urbanism exhibition at the Architecture Museum of TU München in der Pinakothek der Moderne, on view from September 14th, 2017 to March 18th, 2018. 전 세계 인구 113명 중 1명은 난민이다. 매년 난민이 증가하면서 난민 수용소는 턱없이 부족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도시계획 전문가들은 축제에서 주로 사용되는, 반짝 생겼다가 금방 사라지는…Read more

[디자인정글] 형태는 비젼을 따른다.

유선형 디자인에 담긴 과학과 신화 Form Follows Vision – The Myth and Science of Streamline Design 우리가 늘 타고 다니는 승용차의 외장은 왜 굴곡이 지어졌을까? 국제여행을 할 때 타는 여객비행기는 왜 시가 같은 모양새를 지녔을까? 어떻게 하면 보다 빨리 움직이는 기계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지난 약 1백 년 동안 인간은 오묘한 자연에서 단서를 얻어…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