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은 산업이고 예술이고 인생이다. MICKRY 3 SUPERMARKET PROJECT 빨간 벽돌로 지어진 빈 응용미술 박물관 건물 오른켠 코너에 자리해 있던 […]
ROLAND BARTHES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올 3월 10일까지 프랑스 현대 철학가 롤랑 바르트의 전시회를 열어 […]
BERLIN – CITY UNDER PERPETUAL CONTRUCTION 역사의 상처를 감싸안고 변화를 지속해 가는 도시 베를린의 건축 세계 비행기편으로 베를린에 […]
ART COLLECTING – ESSL COLLECTION 아트 컬렉션을 향해 바치는 한 성공 사업가의 평생 열정 왜 미술작품을 수집하시나요? 미술 […]
INTERVIEW WITH RONAN & ERWAN BOUROULLEC 부루엑 형제 작품 세계 ‚80년대 필립 스탁 이후 프랑스 최고의 유망 산업 […]
PETER BILĂK INTERVIEW WITH MONTHLY DESIGN KOREA 디자이너 프로파일 신세대 그래픽 디자이너 겸 디자인 디자인 평론가, 저술인, 교육자, […]
오스트리아 라디오 백년사 오늘날같은 디지틀 문화속에서, 대중 커뮤니케이션 매체로서 라디오는 오래전 텔레비젼과 컴퓨터 단말기같은 시각 매체에 자리를 내주고 […]
REWIND 40YEARS OF DESIGN & ADVERTISING FROM THE D&AD AWARDS

영국의 계몽주의 철학자 새뮤얼 존슨 (Samuel Johnson, 1709-1784)이 말하기를 광고의 영혼이란 모름지기 “약속, 아주 커다란 약속 (The soul of advertisement is a promise, a very big promise)이라고 했다. 광고란 판매를 촉진하고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효과를 노려 실제보다 과장하거나 미화해서 선전하고 선동하는 행위와 매개물을 가리킨다.
현대사회처럼 텅비고 얕은 이미지와 소리가 만연해 있는 환경에서 광고는 일상생활과 뗄레 야뗄 수 없는 일상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나아가 광고는 제품 매출 향상이라는 단순한 목적 이외에도 제품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전에 없던 새로운 욕구를 조장하며 그 자체만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창조하고 광고바라보고 즐기기라는 순수한 엔터테인먼트 효과까지 안겨준다.
영국 디자인 및 아트 디렉션 (British Design and Art Direction, 이하 D&AD) 협회가 광고 디자인계의 우수작품을 선정 홍보하고 광고산업 진흥을 위해 D&AD 주최 초회 공모전을 개최한 해는 1963년. 이번 전시 『리와인드 (Rewind: 40 Years of Design & Advertising from the D&AD Awards)』전은 지난 40년 동안 영국 광고사에서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되는 대표적인 작품들을 총정리해 보여준다.
초창기부터 60년내까지 보쉬(Bosch) 광고 특별전 “광고는 제품매출의 필수요건”- 보쉬 사보 『Bosch-Zuender』는 이미 1919년, 그래픽 인쇄광고가 기업문화와 매출고에 미치는 […]
LEAVE THE CITIES ALONE 관광 즉, 소비로서의 인파의 순환은 근본적으로 이미 진부해진 것을 보러가는 여가활동에 다름 아니다. – […]
BLUETOOTH TECHNOLOGY: PAST, PRESENT AND FUTURE
우리의 가정과 사물실에서, 작게는 마우스나 외장 하드 디스크 그리고 크게는 프린터, 스캐너, 그리고 네트워크로 연결된 타 컴퓨터들에 이르기까지 컴퓨터와 연결된 크고작은 주변 장치들 사이를 연결하는 얼키고설킨 케이블들로 불편함을 느끼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케이블로 인한 불편함은 한자리에서 작업하는 경우만이 아니다. 업무상 기동력과 잦은 이동성을 요구하는 유목적 직업인들이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각종 이동식 전자 기기들은 나날이 소형화되고 있지만 완전한 무선화는 채 이룩하지 못한 상태다.
INTERVIEW WITH PETER BILĂK ON TYPO DESIGN Jungle: How did you first get yourself exposed to the world […]
VERNER PANTON AT HOFMOBILIENDEPOT VIENNA 세계 최초로 휘청거리는 플라스틱 의자를 디자인해 60년대 가구 디자인의 아이콘을 창조한 덴마크 출신의 […]
“삐빅, 삐빅, 삐빅….” 하루를 시작하는 기상 알람시계의 소리에 니나는 번쩍 눈을 뜬다. 침대 보조 테이블 위에 놓인 커다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