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to.Fashion] 생성형AI, 패션 디자이너 대체할 것인가?

KNXT의 AI 맞춤형 쇼핑 어시스턴트 챗봇 매들린느(Madeline)

[박진아의 넥스트 패션테크] AI가 생성하는 피드백과 결함 아직 많지만 디자이너 영감 촉매제로 사용될 수 있어 +++ 마케팅용 대화형 쇼핑 어시스턴트 챗봇 기술은 매우 유용할 것+++ 지금부터 발 빠르게 도입・활용해야

2022년 말 생성형AI ‘챗 GPT’가 대중에 공개된 이후 여느 산업과 마찬가지로 패션업계도 AI가 디지털 혁신과 새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목했다.


그리고 2년여 시간이 지난 현재 생성형AI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임의적 팩트 조작, 기초 산술 오류, 때론 어색하고 불쾌한 이미지를 합성하는 등 미완성 단계의 ‘진행 중 작업(work-in-progess)’인 것을 사실이지만 인터넷 환경에서는 이미 포용돼 널리 사용되고 있다. 챗GPT는 텍스트 생성용 AI 모델로 출발했지만 DALLE-E 2, 미드저니(Midjourney),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은 사용자가 프롬프트 명령을 입력하면 이미지를 생성해 준다. 동영상 생성 AI 툴인 런웨이(Runway)는 패션업계에 앞서 이미 영화산업에서 적극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 … [중략] … 2025년 3월 9일 [#디토리안] 연재 기사 계속 읽기/Continue viewing my column, publishing date March 9th,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