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정글] 디자인이 공기를 활용하는 6가지 방법

건축가 티아고 바로스(Tiago Barros)의 프로젝트 〈지나가는 구름(Passing Cloud Street View)〉은 구름을 빌어 미래의 여행, 이동, 덧없음을 표현한 콘셉트 설치작품이다. 2011년 ⓒ Tiago Barros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 무형의 존재. 그러지만 도처에 어디에나 있고 생명체의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존재 – 공기. 지구상에 공기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생명체는 없다.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심취하여 사색과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온 그 천상의 존재 공기는 현대 디자이너들이 눈여겨보면서 창조에 응용하는 소재이며 매개체이자 개념적 영감이다. 『디자인 정글 매거진』2019년 7월 31일 자 [스토리X디자인] 칼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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