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eco

화가가 된 귀족녀 – 타마라 데 렘피카

Glamorous Forever 나른과 호색의 아름다움에서 헐리우드 글래머로 잠자리에서 방금 일어나 앉은듯 퀭하고 나른한 눈길의 여인. 값비싼 비단과 우단의 광채가 흐르는 외투 차림을 한 귀족 남성. 쇼울을 두르고 자욱한 담배 연기를 뿜으며 유혹하는 풍만과 에로스의 여인 – 아르데코 미술을 거론하는 자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여류 화가 타마라 데 렘피카 (Tamara de Lempicka)의 초상화들은 최근 미술계와 컬렉터 사회에서…Read more

포효하는 1920년대 – 아르데코 건축과 디자인

Art Deco : Post-modern or Zeitgeist? 아르데코 열풍 – 포스트모던인가, 시대정신인가? 신비와 우수의 여배우 그레타 가르보 (Greta Garbo). 이제는 미국 영화사의 전설적인 우상이 되어버린 1920-30년대 헐리우드 은막의 스타 진저 로저스 (Ginger Rogers)와 프레드 에스테어 (Fred Astaire). 지금까지도 마천루의 고향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며 그 자태를 과시하고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과 크라이슬러 빌딩 (Chrysler Building)….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