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정글] 세상만사 디지털에서 다시 산업디자인으로

왜? 제아무리 디지털 시대이라 한들 결국 디자인은 제품으로 완성되고 매출을 올리는 산업 분야이기 때문이다.

REVIEW Neue Stoffe – New Stuff – Gestalten mit Technischen Textilien exibition at Textilmuseum St. Gallen, Switzerland on view from August 8th, 2017 to April 2nd, 2018.

오늘날 스위스에서는 첨단 기능성 직물의 제조 및 수출입이 이 나라 총 직물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막강한 주도산업이라고 한다. 첨단 테크 직물이 스위스 경제에 그토록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스위스 상크트 갈렌 직물박물관은 『신소재(Neue Stoff – New Stuff)』전을 기획하고 스위스의 여러 첨단 섬유산업과 디자인 기술이 어디까지 와있는지를 점검해 보면서 과학기술로 디자인될 첨단 섬유 제조업은 계속 성장하며 번창할 유망 미래 산업임을 제시한다.

‘직물’하면 우선 우리가 일상 속에서 늘 입는 패션과 인테리어 장식에 쓰이는 옷감과 천을 떠올린다. 그러나 실은 직물은 우리 일상 주변에서 예상치 못한 사물과 환경 속에서 훨씬 널리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디자인정글』 FOCUS 2017년 12월 28일 자 Future of Design: 디자인 현재 창조적 미래 칼럼 제23탄 전체 기사 계속 보기. Continute reading this article on Design Jungl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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