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el Wanders

MARCELWANDERS IS PINNED-UP at Stedelijk. To see his works in Penccil presentation mode, click here. 마르셀 반더스 – 21세기 디자인계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이름중 하나가 된 네덜란드 출신의 중견 디자이너. 그가 과거 25년에 걸쳐 쌓아온 자신의 디자인 커리어를 종합해 총정리한 중간 점검 회고전 『마르셀 반더스: 핀 박히다』展을 암스텔담 스테델릭 미술관에서 올 2월1일부터 초여름인 6월15일까지 연다.

그가 국제 디자인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해 실질적인 커리어 브레이크를 맞았던 순간은 그 유명한 「매듭의자」를 선보였던 1996년도. 일찍이 로텔담에서 동료들과 설립한 디자인 자문회사 왁스(Waccs), 네덜란드의 디자인 컬렉티브 드로오그(Droog), 인테리어 디자인 생산업체 모오이(Moooi)와 협동하면서 자국은 물론 해외 디자인 시장에서 더 높은 인지도를 구축했다. 현재는 모오이 사의 창업자 겸 아트디렉터로서 작업활동하고 있다.

1999년 월간『디자인』에 실렸던 박진아와 마르셀 반더스의 인터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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