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January 2018

[디자인 정글] 현대 건축 – 형태는 법규를 따른다?

‘Form Follows Rule’ – Contemporary Architecture Design 

우리는 안전한 건축과 건물관리가 필요하다.

WIG 74, Kurpark Oberlaa. Image: MA 42 – Wiener Stadtgärten. Courtesy: 〈Form follows Rule〉 exhibition at Architekturzentrum Wien (23.11.2017–04.04.2018)

우리나라에선 올 겨울철 유독 큰 화재와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많다. 크리스마스 직전 충북 제천시에 있는 한 큰 피트니스 스파 건물에서 난 화재에서 30명 가까이 생명을 잃었고, 크리스마스 당일 수원 광교의 한 대형 건물 건설현장에서 크레인 붕괴와 화재가 일어나 건설인부들이 부상을 당했다. 엊그제 밀양의 한 종합병원에서 화재가 일어나 40명 가까이 숨졌고 전국 전통시장 여러 곳에서도 크고 작은 화재가 끊이질 않는다. 유난히 추운 올겨울 기온이 급강하하자 수도관 동파 사건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인간에게 유익하게 활용되어야 할 불과 물이 재앙의 불씨가 되는 것은 왜일까? 『디자인정글』 FOCUS 2017년 12월 28일 자 Future of Design: 디자인 현재 창조적 미래 칼럼 제24탄 전체 기사 계속 보기. Continute reading this article on Design Jungle magazine

기상예보에 따르면 2017년-18년 겨울은 매섭게 추울 것이라 한다.

옛 그림으로 보는 小 빙하시대 경치

MINI ICE AGE BY 2030

현대인들은 오늘날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를 귀아프게 듣고 살고 있다. 하지만 향후 15년 지구상의 인류는 오히려 소 빙하시대를 맞게 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주장한다. 370년 전 지구가 마운더 극소기(Maunder Minimum)에 경험했던 것처럼 태양의 활동이 급속하게 줄어들어 2030년 경이 되면 태양의 활동이 지금보다 60%가 감소하게 되며 겨울은 더 추워지고 잘 얼지않는 작은 냇가도 꽁꽁 얼어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지금부터 370년 전, 그러니까 마운더 극소기에 속하던 1650-1700년대 소 빙하기 시절은 어떤 모습이었으며 사람들은 이 혹독한 기후 속에서 어떻게 생활했을까?

Pieter Bruegel the Elder, The Census at Bethlehem, c. 1566[1], Oil on panel, 116 cm × 164.5 cm (46 in × 64.8 in). Royal Museums of Fine Arts of Belgium, Brussels.

플랑드르 출신의 거장 풍속화가 피터 브뢰겔이 그린 일련의 겨울철 풍경화들은 소 빙하시대 북유럽의 겨울철을 잘 보여준다. 16세기 중엽은 이른바 소빙하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유럽에 극심한 한파가 휘몰아친 시기였다. 고기감을 구하기 위한 농군들의 사냥 시도는 그다지 성공적인 듯해 보이지 않지만, 겨울철의 한 순간을 묘사한 이 그림 속에는 왠지 알 수 없는 영원불변의 겨울 경치의 아련한 추억을 자아내는 구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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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정글] 세상만사 디지털에서 다시 산업디자인으로

왜? 제아무리 디지털 시대이라 한들 결국 디자인은 제품으로 완성되고 매출을 올리는 산업 분야이기 때문이다.

REVIEW Neue Stoffe – New Stuff – Gestalten mit Technischen Textilien exibition at Textilmuseum St. Gallen, Switzerland on view from August 8th, 2017 to April 2nd, 2018.

오늘날 스위스에서는 첨단 기능성 직물의 제조 및 수출입이 이 나라 총 직물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막강한 주도산업이라고 한다. 첨단 테크 직물이 스위스 경제에 그토록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스위스 상크트 갈렌 직물박물관은 『신소재(Neue Stoff – New Stuff)』전을 기획하고 스위스의 여러 첨단 섬유산업과 디자인 기술이 어디까지 와있는지를 점검해 보면서 과학기술로 디자인될 첨단 섬유 제조업은 계속 성장하며 번창할 유망 미래 산업임을 제시한다.

‘직물’하면 우선 우리가 일상 속에서 늘 입는 패션과 인테리어 장식에 쓰이는 옷감과 천을 떠올린다. 그러나 실은 직물은 우리 일상 주변에서 예상치 못한 사물과 환경 속에서 훨씬 널리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디자인정글』 FOCUS 2017년 12월 28일 자 Future of Design: 디자인 현재 창조적 미래 칼럼 제23탄 전체 기사 계속 보기. Continute reading this article on Design Jungle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