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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published in June 2006

존 포슨의 초미니멀리즘이 빚어 내는 영혼적 풍요

MINIMUM IS MAXIMUM –  John Pawson “미니멀리즘은 복잡한 사고에 대한 단순한 표현”이라고 1970년대의 미니멀리즘 조각가 도널드 져드 (Donald Judd)는 논평한 적이 있다. 또 그런가 하면 네덜란드 출신의 현대 건축계의 수퍼스타 렘 콜하스 (Rem Koolhaas)는 “미니멀함은 변장한 맥시멀함이다”라고 풍자적으로 비꼰 적이 있기도 하다.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 미스 반 데어 로헤와 벅민스터 펄러(Buckminster Fuller)의 건축 원리는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 (Robert Browning)이…

레이먼드 로위의 “마야 단계”

RAYMOND LOEWY’S BALANCING ACT: MAYA – Most Advanced Yet Acceptable 레이먼드 로위의 “산업 디자인에 있어서 MAYA 단계” 140여개 회사들, 그것도 그들중 대부분이 1류급 기업체들에 디자인 컨설턴트 역할을 하고 소비자 반응에 긴밀하게 접해 오는 동안에 그 대상이 한 제품군의 모양새에 관한 것이 되었든 매장의 진열, 비누 포장지, 자동차 스타일, 혹은 예인선의 색상에 관한 것이 되었든 내가 부르는 말로 하자면 대중 반응에…